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는 3.1절 특별기획으로 27일 단 하루만 출발하는 ‘꼭 지켜야 할 우리땅 독도’ 상품을 출시했다.

특별전세열차를 운영하는 ‘독도에서 만세삼창을! 울릉도 기차여행’ 2박3일 상품은 천혜의 자연경관 울릉도 육로 버스관광 외에도 3.1절 기념의 1시간 독도입도관광까지 포함한 상품.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독도전망케이블카,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낭만의 섬인 죽도입도육로관광, 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저동 촛대바위 해안도로 일주의 봉래폭포육로B코스, 울릉도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울릉도모노레일 등 다양한 선택 관광이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여관 2인실 기준 어른 29만3천 원, 어린이 24만3천 원부터이며, 대아리조트 2인실 기준으로 36만9천 원부터다. 식사(7식) 및 열차 내 도시락이 제공되는 실속 상품이다.

‘서울 ·경기출발 울릉도 ·독도’ 2박3일 상품은 서울 근교 경기권 대도시 거주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 ·경기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전용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 ·부천 출발 및 안양·수원 출발, 서울 출발 등 경기도 주요 대도시에 탑승지를 마련했다.

또한, 만세삼창이 절로 외쳐지는 독도입도관광과 울릉도 우등 육로버스관광, 모노레일타고 동백 숲 따라 한국 10대 비경인 태하 등대와 북면해안절경을 볼 수 있다. 울릉도 유일의 예림원(분재식물원)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성인 30만5천 원, 소인 20만2천5백 원부터. 문의 070-828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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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