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하는 ‘2021여행가는 달’에 동참 11월 한 달간 ‘위드 코로나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국 템플스테이 100여 곳이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할인한다.
구체적으로 1박 2일 템플스테이 비용을 2만 원으로 할인한다. 외국인의 경우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1만 원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을 떼는 만큼 11월 한 달간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게 됐다”며 “청정한 가을 산사에서 몸과 마음이 더불어 건강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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