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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나라별 입국 현황 한눈에! 인터파크투어, ‘그린여행’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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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나라별 입국 현황 한눈에! 인터파크투어, ‘그린여행’ 오픈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6.2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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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없이 바로 여행할 수 있는 그린여행지 14개국

트래블 버블 추진으로 백신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세계 각국 나라별 입국 현황과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해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그린여행’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그린여행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실시간 입국 조치 현황을 알려주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했다.

해외여행 현황은 그린·옐로·레드 카테고리로 나뉜다.

현지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바로 여행 가능한 곳은 ‘그린’, 14일 이내 현지 자가격리 후 여행 가능한 곳은 ‘옐로’, 14일 초과 자가격리 또는 양국 자가격리 해제 시 여행 가능한 곳을 ‘레드’ 카테고리에 담았다.

각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나라별 필요한 종류의 백신 접종, 음성 확인서 소지 여부, 자가격리 일수 등 여행 시 필요한 조건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돼 있다.

또 추천 여행지와 관련 여행 상품까지 구매 가능하다.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정보를 안내하는 나라 수는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그린 여행지는 하와이, 괌,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을 비롯한 14개국이 준비돼 있다. 옐로 여행지는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해당된다. 레드 여행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포함한 8개국이 있다.

여행 상품은 30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지금 당장 출발 가능 상품부터 100% 취소 가능한 얼린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다.

스페인 마요르카 섬 / 사진-인터파크투어
스페인 마요르카 섬 / 사진-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태호 팀장은 “아직까지 나라별 규정이 다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세계 나라별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관련 상품까지 선구매할 수 있게 신규 페이지를 개설,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시장 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지금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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