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8:30 (금)
전북 확진자 하루새 순창요양병원서만 22명 추가.... 총 확진자 769명
상태바
전북 확진자 하루새 순창요양병원서만 22명 추가.... 총 확진자 769명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2.25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브리핑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브리핑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창요양병원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3차 전수검사 결과 새로 추가됐다. 25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22명(#744~765번)이 새로 추가됐다.

집단격리(코호트) 중인 이 병원에선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오늘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이외에도 전북지역에서 확진자는 계속 추가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 8시 사이에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 3명을 비롯해 도내에서 친구(#726번) 접촉 확진 5명, 가족 접촉 확진 2명, 외지인(평택#277번) 접촉 확진 1명 등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에 3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환자는 총 769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성탄절은 물론 신정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한다"며, "군민들께서는 증상 발현 시 즉각 검사를 받으시고 외출시 항시 마스크 착용을 방부드린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