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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집콕 생활에 더욱 그리운 ‘초록빛 힐링’...‘정읍 내장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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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집콕 생활에 더욱 그리운 ‘초록빛 힐링’...‘정읍 내장산의 봄’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4.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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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녹음이 만든 초록 쉼표!
정읍 내장산의 봄
정읍 내장산의 봄

코로나19로 외출을 못하고 집콕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답답하고 우울함을 떨쳐 내출 ‘초록빛 힐링’이 필요한 순간이다.

봄비에 벚꽃이 후드득 지고 나면 찾아오는 싱그러운 신록으로 초록빛 에너지를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 거리마다 연한 새싹이 삐죽 얼굴을 내민 나뭇잎이 초록빛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정읍 내장산에도 새봄을 맞아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가을 내장산의 단풍이 알록달록 화려한 풍광을 선물했다면, 봄의 내장산 단풍은 초록빛 녹음으로 온 산야를 가득 메우며 더없이 싱그럽고 활기가 넘친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상쾌한 바람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싱그러운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정읍 내장산의 봄
정읍 내장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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