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위에 화장을 해 더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코쵸오란(호접란 胡蝶蘭). 하얀 꽃잎에 연분홍 벚꽃, 장미꽃 등의 모양으로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일본 시코쿠 도쿠미사현의 미마시에 있는 서양난 전문점 안미츠관(あんみつ館)에 있는 이 ‘화장한 꽃’은 주로 결혼식이나 개업 축하 선물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운 가루로 화장한 꽃잎은 약 한달 정도 유지된다.
안미츠관은 신비디움 전문 생산업체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및 판매점으로, 신비디움과 호접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신비디움으로 제품화한 각종 면류, 화장품, 와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시식코너가 마련돼 있어 난으로 만든 쫄깃한 국수와 차도 맛볼 수 있다. http://anmitsukan.jp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