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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주도형 축제 ‘동해무릉제’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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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주도형 축제 ‘동해무릉제’ 12일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0.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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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동해 무릉제의 시작을 알리는 ‘산신제’ 를 올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의 시민주도형 지역축제인 ‘제 33회 동해무릉제’가 12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동해무릉제는 제전행사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거리퍼레이드, 민속경기와 민속시연, 청소년 커버댄스 등 무대공연, 체험·전시부스, 먹거리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2일 저녁 7시 특설무대에서는 노사연, 이용, 현숙, 이애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열리고, 이어 수만발의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 페스티벌’이 동해체육관 동덕정에서 진행된다.

13일은 오후 3시 웰빙레포츠타운 동덕정을 출발하는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를 이목을 끈다.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는 오색 깃발과 악대, 10개동 주민과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군인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 명아 참여해 이색적이면서 해학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일반음식점과 의류업체들이 참여한‘동해무릉제 할인행사’도 열려, 관람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구입하고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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