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4일간 열려...세계 전통공연·음식·명소 먹고 보고 즐기는 행복여행
세계 40여 국가와 함께하는 관광축제 ‘부산국제관광전’이 오늘(7일) 부산시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개막, 오는 10일까지 4일간 행복한 세계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관광전에서는 40여 개국 관광청 및 관광업체 관계자들이 참석, 각 나라 관광명소 및 최신 여행 트렌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각국 고유의 전통 민속공연을 펼치고, 음식을 선보인다. 때문에 관광전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마치 세계일주를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관광전은 ▲국내 관광정보를 알차게 만날 수 있는 ‘국내관광홍보관’ ▲세계 각국의 관광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에 현장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최신 관광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벤처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관광벤처기업특별관’ ▲세계 전통문화 및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관광설명회 ‘고수 가라사대’, 세계전통 민속공연, 부산관광 전국영상공모전 및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빵빵 터지는 경품추천 이벤트’가 진행돼 크고 작은 경품을 챙기는 행운도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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