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 일원서 9월12~13일...현장접수 가능
[투어코리아] 제9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단양군 단양읍 수변무대와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매년 전국 루어낚시인 1천여명이 출전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대회 첫날인 12일은 수변 무대에서 강준치 미니 낚시대회와 초대가수 공연 등 전야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본격적인 낚시대회는 13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단양읍 남한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변 무대에서는 어탁 전시회를 비롯해 정투대회, 낚시 강연, NS프로 스태프의 펜 싸인회도 열린다.
본상 1등은 2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과 상패를 준다.
순위에 따라 30만~1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이 준비됐고 참가자들에게는 단체상, 최대어 상, 특별상, 환경상, 그 외 이벤트상 등 다양한 상이 제공된다.
낚시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남자 3만원, 여성과 청소년 2만원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