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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임시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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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임시관광안내소 운영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4.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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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북 단양군은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의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 관광안내 등 편의 제공을 위한 임시관광안내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시관광안내소는 단양IC, 북단양IC, 단양역 3개소에서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광주간, 관광성수기 등 시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기별 임시관광안내소 운영형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봄가을 관광주간에는 매일, 5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는 금·토·일요일,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관광성수기는 매일 운영된다.

군은 30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임시관광안내소 근무자 22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을 위한 근무자 친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원활한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해 안내지도, 가이드북, 축제 및 행사 등 각종 단양 홍보물 등을 비치할 예정이며, 임시관광안내소 시설,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 여부 등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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