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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관광분야 일자리에 400억원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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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관광분야 일자리에 400억원 특별융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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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관광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시설 확충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400억원의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호텔, 펜션 등 관광사업자, 관광사업예정자(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사업체는 제외)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변동금리에서 최대 1.25% 우대, 최대 5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등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게 된다.


융자지원은 이달 30일까지 한국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접수받는다. 10월 15일에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융자 선정 결과를 공고하게 되며 10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금이 대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특별융자를 통해 침체된 관광산업 민간투자를 활성화해 새로운 고용인력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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