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60석 규모의 B737기종으로, 매주 금·일요일에 운항하며 오후 6시 45분에 사천공항을 출발, 오후 7시 35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제주공항에서는 오후 5시 25분에 출발, 오후 6시15분에 사천공항에 도착한다.
무안~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79석 규모의 A321기종으로, 역시 매주 금·일요일에 운항하며 오후 4시 10분에 무안공항을 출발, 오후 4시 55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제주공항에서는 오후 2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3시40분에 무안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진주~제주, 무안~제주 신규 취항을 기념해 첫 한달 간 다양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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