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선발한 38명의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오는 26~27일 1박2일간 팸투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서 서포터즈들은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대학교한방병원 등 대전지역 주요 의료기관의 첨단 의료 시설을 탐방,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

또 공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중앙시장도 팸투어 투어 일정에 포함시켜 서포터즈들이 쇼핑과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쇼핑과 저녁 식사 후 자연휴양림 통나무 펜션에서 자연과 함께 에코힐링 숙박을 하게 된다.

투어일정 둘쨋 날에는 외국인들의 관심이 많은 금산인삼 약초시장과 국제 인삼전시관을 탐방하고, 올 9월에 개최하는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설명도 듣게 된다.

이번 팸투어 후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체험내용을 SNS로 팔로워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이번 팸투어 뿐만 아니라 올 한해 동안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홍보와 의료기관 자원봉사, 의료관광 상품 개발, 대전지역 행사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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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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