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장관,아일랜드 교통관광체육부장관 예방

2013-03-14     유경훈 기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오후 3시 아일랜드 레오 바라드카(Leo Varadkar) 교통관광체육부 장관과 에이먼 맥키(Eamonn Mckee) 주한아일랜드 대사 등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에서 유진룡 장관은 아일랜드에서 관광산업 및 스포츠와 관련해 관심을 보임에 따라 양국간 관광, 스포츠 뿐아니라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 스포츠행사에 아일랜드의 참여와 이를 통한 양국의 스포츠산업체간의 협력확대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올 해는 한-아일랜드 3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과 아일랜드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 [미식여행]필리핀 전통 메뉴, 한국인 우리 입맛에도 굿!

☞ 진정한 웰빙 파라다이스 '담양 리조트'

☞ ‘축제’…겨울 사르르 녹이며 ‘봄·봄·봄’

여수시,'맛 멋 얼 체험' 관광열차 운행

전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에 12억 투입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