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가족여행, 필리핀 어때요?...모두투어, '세부·보홀·보라카이' 전세기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지난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입국 규정 완화에 맞춰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보홀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각 지열별 5월 중순부터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의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세부지역의 대표 상품으로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막탄스윗가든뷰+하프보드‘상품이 있다.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고품격 리조트로 쾌적한 시설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리조트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리미엄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품가는 99만9,000원부터다.
보라카이 대표 상품으로는 ‘[위치 최강/인기 절정 헤난계열] 보라카이/헤난 가든’ 으로 보라카이를 찾는 고객 중 재 구매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최고의 위치와 시설로 보라카이 내에서는 최고의 인기 리조트 상품이며 보라카이의 선셋을 즐길 수 있는 세일링 보트, 나이트투어 등이 포함되어 보라카이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상품가는 949,000원부터다.
보홀지역 또한 최고 인기의 헤난리조트를 이용하는 ‘[보홀직항][노쇼핑] 보홀 헤난 리조트 3박 4일+어드벤처투어+2일자유일정’ 이 대표 상품으로 있으며 노쇼핑 진행으로 품격을 한 단계 올렸으며 보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어드벤쳐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상품가는 99만9,000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필리핀은 현재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데다, 이번 아동 격리 면제 대상이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돼 특히 가족단위 여행의 문의와 예약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필리핀의 매력을 느끼며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은 연간 70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동남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시설로 특히 가족여행, 골프여행 수요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사진/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