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인터파크투어와 관광자원 홍보 돌입

2021-11-15     유경훈 기자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시는 인터파크투어와 협업해 15일 오후 3시부터 ‘울산관광자원 홍보 및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산관광자원 홍보’는 인터파크 티브이 생중계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100선에 선택된 국가대표 여행지 중 울산 베스트(BEST) 5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 관내 호텔 상품 등을 소개한다.

또한, 7일간(15일 ~21일)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인터파크투어 회원과 비회원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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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터파크 연계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숙박 패키지 상품, 울산관광지, 지역특산품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단계적 일상에 발맞춰 국내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울산관광자원 홍보로 향후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