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코로나로 망친 해외 허니문 1만원 예약 접수'

2021-03-16     이주현 기자
사진=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결혼식을 올려 신혼여행을 제대로 가지 못한 신혼부부를 위한 '1년 만의 신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결혼한 부부 21만 쌍이 구입할 수 있으며, 괌, 하와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인기 허니문 휴양지를 포함한 23개의 상품을 1인당 1만 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양국의 의무격리가 소멸되는 시점에 차액을 내고 날짜 등을 잡으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