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양군, 코로나·가축 방역에 분주

경남 함양군은 최근 전북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해 운영 중인 방역시설 5개소(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 농장 통제초소)에 대해 소독시설과 근무실태 수시 점검 등 운영을 강화하고, 전북도계(서상면)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타 시·도로부터 유입되는 축산차량의 집중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사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