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무주반딧불축제 등 '명예 문화관광축제’ 7개 선정

2020-05-28     유경훈 기자
매년 초가을 열리는 무주반딧불 축제

환경생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영동난계국악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문경찻사발축제, 금산인삼축제, 천안흥타령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7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 종료(일몰)와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중단에 따른 홍보·마케팅, 자체 재원 확보 등 애로 발생에 따라 지역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을 갖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를 선정, 지원한다.
 
문체부는 7개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대해 앞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금산인삼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천안흥타령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