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쿠폰 쏜다!..착한 소비 캠페인 펼쳐
인터파크가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쿠폰 제공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착한 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제공되는 쿠폰은 여행지원금과 쇼핑지원금 두 종류이며, 여행지원금(5천원) 적용 상품 구매 시 쇼핑지원금(5천원)도 추가 제공하는 형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오는 7월까지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까지 확대하는 것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이 기간 다양한 분야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어·티켓·쇼핑·도서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우수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캠페인은 ▲안심휴식-숙박 ▲건강식탁-농가 지원상품 ▲안전관람-공연 ▲이색취미-홈 취미 및 이색 도서 등의 테마로 구성된다.
국내숙박 ‘안심휴식’ 카테고리에서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 있는 상품 위주로 선별, 제주캠퍼트리 호텔&리조트, 가평 W지우리조트, 사무이제주 풀빌라, 파주 오블라디풀빌라 등 개별 풀빌라를 비롯한 호텔·독채형 리조트 상품을 판매한다.
‘건강식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는데 주력, ‘제주 구좌 당근’, ‘성주 꿀참외’, ‘완도 약산 참전복’ 등 제철 과일·축산·수산물을 선보인다.
‘안전관람’에서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주요 뮤지컬/연극 공연을 선별해 선보인다.
또 ‘이색취미’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도서를 준비했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전화경 담당자는 “생산·판매·소비자가 모두 안전하게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추가로 준비, 소비자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와 소상공인 등에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