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3월 1일부터 정상 영업

2020-02-29     김지혜 기자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 많이 찾는 서천특화시장 방역 완료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서천특화시장이 3월 1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 따라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전체를 폐쇄하고 수산물동, 일반동을 포함해 확진자가 이동한 모든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시장 운영 중단 기간 집중 방역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며 “고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특성화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