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5.6번 확진자' 동선은?

2020-02-27     유경훈 기자
충남 천안시의 코로나19 확진자 5.6번의 동선이 다수 파악됐다.
 
5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 여성(46)으로 휘트니스 강사다.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열과 목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오후 6시 1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5번 확진자는 증상 발생기간이 길어 접촉자 확인중이며 방문장소를 소독 예정이라고 밝혔다.
 
     5번 확진자 이동경로
천안시 자료

6번 확진자 역시 천안시 거주 여성(38)으로 지난 12월 중국에서 귀국했다.

확진자는 지난 23일 발열,오한,두통,근육통 증세를 보였고, 26일 오후 6시 5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6번 확진자가 다녀간 파리바게트 임시휴업하고 소독 예정이라고 밝혔다.
 
    ▲ 6번 확진자  이동경로
천안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