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에어버스 A320 25대 구입

2011-09-01     오재랑 기자

[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최근 에어버스 A320 25대를 주문하는 등 매년 신형 항공기 구입을 늘려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가루다항공은 약 70 여대의 항공기를 운용 중에 있으며 오는 2014년까지 약 130대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루다항공은 탑승객 증가로 인천-발리 GA871편을 오는 10월 30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주 7회 증편 이후 부터 오전 10시35분 인천 출발, 16시35분에 발리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또 올해 12월 중순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가루다항공 후세인 지점장은 “가루다항공는 탑승객 증가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새로운 항공기의 구입을 늘리고 있다”며 “또한 조종사들을 영국에서 정기적으로 교육 받게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항공은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080-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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