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펼치는 신진아티스트의 무대

2011-08-20     유경훈 기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이 인천에서이번 주말 열정의 공연을 펼쳐진다.

'프린지 원정대'란 이름으로 막이 오르는 8월의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은 20일 인천터미널 중앙광장과 부평교통광장에서, 21일에는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터미널 중앙광장에서는 ‘9호선 환승역’, ‘니케아’, ‘랄라스윗’의 여성 뮤지션들의 달달한 어쿠스틱 공연과 자유참가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부평교통광장에서는 경인방송의 공개방송 ‘나스락페스티벌’과 연계해, 슈퍼스타 K2 출신 ‘김지수’, ‘W&Whales’초대가수와 전국에서 선발된 10개 팀의 경연을 선보인다.

부평문화거리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에는 '반반프로젝트'와 '칵스', KBS TOP밴드 16강에 진출한 '게이트플라워즈'가 출연해 잔잔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entaport.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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