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
카르멘 노발리치 슬로베니아 관광청 국장 "작지만 초록이 우거진 녹색 웰빙여행지"
“나만의 방식대로 슬로베니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세요!”
슬로베니아 관광청이 지난 9월 17일 한국에서 관광워크숍을 갖고 ‘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을 테마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과 스포츠, 문화, 음식과 와인, 천연 스파, 양봉 관광 등 새로운 관광자원 정보를 소개했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의 카르멘 노발리치 국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명에 LOVE가 있는 곳이자 국토의 60%가 숲으로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건강 경험 할 수 있는 여행지, 세계 최고 환경 국가라는 타이틀을 지닌데 이어 오는 2021년 유럽 미식가 여행지라는 귀중한 타이틀을 추가하게 됐다”며 슬로베니만의 매력을 전
했다.
이어 “규모는 작지만 ▲지중해마을 ▲알프스 ▲카르스트 지형 ▲파노니안 평원 등 4개의 뚜렷한 지리적 특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며 자연과 함께하는·활동적인·문화를 경험하는·사랑을 음미하는·웰빙을 추구하는·특별함을 느끼는 ‘나만의 방식’을 제안했다.
▲자연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으로는 슬로베니아 전역에 20개 이상의 개성있는 최고의 글램핑 명소를 경험해볼 것을 권했다.
또 ▲활동적인 나만의 방식으로는 블레드호수에서의 해수욕, 트레킹, 해발 2864m의 트리글라브산 등산, 알프스 스키, 와어너리 투어 트레킹 및 자전거 라이딩 등을 경험하며 온 몸으로 녹색 자연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웰빙을 추구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양봉관광하며 꿀 구입, 양봉 체험, 꿀 마사지 받기, 15개 공인 스파지역에서 치유 웰니스 여행 즐겨보며 진정한 힐링을 맛봐보고, ▲문화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으로는 유럽 최대 규모 가장 오래된 양치기 거주지역으로 동화같은 마을 ‘벨리카 플라니나’에서 아름다운 풍경 즐기며 인스타그램 인증샷 찍어보는 것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