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 여행! 바다 위에서 맥주파티로 낭만여행을

2019-08-13     조성란 기자
 

올 가을, 바다 위에서 맥주파티 즐기는 꿈의 크루즈 여행을 즐겨보자.

드림 크루즈의 익스플로러 드림호가 오는 10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내에서 맥주 파티를 벌인다.

이 기간 크루즈에 몸을 실으면 선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다양한 종류의 독일 전통 맥주는 물론 프레첼, 독일 소시지, 달콤한 전통 디저트 아펠슈트루델까지 다양한 독일 스타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또 레스토랑 더 리도와 드림 다이닝 룸에서는 독일산 바베큐, 돼지고기 슈니첼, 구운 돼지고기 너클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더 리도 BBQ에서는 맥주를 주문한 모든 승객에게 특별한 ‘맥주 폼 아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전통 독일 댄스 배틀의 우승자에게는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승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테마 게임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24시간 버틀러 컨시어지 서비스, 10평 이상의 월 풀이 갖추어진 전용 수영장, 더 팰리스 선실 전용 레스토랑 및 라운지, 키즈 프로그램 등으로 이동하는 내내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한편, 드림 크루즈의 익스플로러 드림호는 길이 268m, 너비32m이며, 총 톤수는 75,338 톤에 달하는 선박이으로, 928캐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856명의 승객 수용이 가능하다. 또 ‘선박 안의 선박(Ship within a ship)’을 콘셉트로 하는 럭셔리 스위트 선실 ‘더 팰리스(The Palace)’로 더욱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선사한다.

또 익스플로러 드림호은 오는 10월부터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모항으로 7박~21박의 호주 & 뉴질랜드 크루즈 신규 취항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드림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