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명에 즐거움 선사한 ‘썸 페스티벌’ 성료

2019-08-12     이주현 기자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로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지난 7일 시작된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15만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처음 열린 섬의 날 행사에 무더위에도 불구,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이 섬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