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2022~2025년 5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런칭

2019-08-06     조성란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호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2~2025년 사이 5개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8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며, 5개의 리조트는 호텔 개발업자들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운영된다.

새로 오픈할 5개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는 ▲멕시코 NIA 리비에라 나야리트(Riviera Nayarit) 지역에 ▴리츠칼튼 리조트(The Ritz-Carlton resort) 240객실 (2023년 오픈 예정) ▴웨스틴 호텔 리조트(Westin Hotels resort) 400객실 (2023년 오픈 예정) ▴오토그래프 컬렉션 리조트(Autograph Collection resort) 300객실 (2025년 오픈 예정) ▴메리어트 호텔 리조트(Marriott Hotels resort) 500객실 (2025년 오픈 예정) 등 4곳과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Punta Cana) 지역의 ▴오토그래프 컬렉션 리조트(Autograph Collection resort) 650객실 (2022년 오픈 예정) 1곳이다.

5개 모두 캐리비안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5곳의 리조트에서 총 2천개가 넘는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 멕시코 NIA 리비에라 나야리트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이번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런칭으로 1억 3천 3백만명 이상의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은 모든 비용이 포함된 편리한 리조트에서 본보이 포인트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향후 기존 리조트를 리모델링 하거나 신축해 전세계 유명 레저 여행지에 올인클루시브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