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셀럽 런소영과 태국 방콕을 달려볼까!

모두투어, 11월 태국 마라톤 컨셉투어 선봬

2019-07-10     조성란 기자

유명 셀럽과 태국 방콕을 달려볼 수 있는 이색 여행 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는 오는 11월 열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마라톤 대회인 ‘방콕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 컨셉투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여행은 8만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셀럽 임소영 ‘런소영(Run soyoung)’이 전 일정 동행한다.

여행 일정은 11월 17일에 개최되는 대회에 맞춰 15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단 한차례 출발하며 일정 3일째 대망의 방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는 풀, 하프, 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돼 본인의 실력에 맞게 신청 가능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온라인 기록증이 주어진다.

방콕의 왓포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과 파타야의 산호섬 관광 및 해변자유 일정, 현지 맛집 탐방 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