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종문화제, 장릉으로 향하는 부사행렬

2019-04-27     유경훈 기자
▲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향하는 영월부사행렬

제53회 단종문화제 이틀째인 27일 오전 9시 부사행렬이 관풍헌(조선시대 영월부 관아의 객사(客舍))를 출발해 단종이 영면한 장릉으로 향하고 있다.

단종문화제는 영월 둔치와 세계문화유산 장릉 등에서 ‘충(忠)의 영월’을 주제로 이번주 일요일(28일)까지 이어진다.

▲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향하는 영월부사행렬
▲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향하는 부사행렬
▲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향하는 영월부사행렬
▲ 관풍헌에서 장릉으로 향하는 영월부사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