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 타이완관광청,다양한 이벤트로 부산시민 마음 사로잡아

2018-09-09     유경훈 기자
▲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은 관람객이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 골프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타이완관광청은 부산 벡스코에서 7~10일 열라는 ‘제 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골프와 온천 등 타이완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골퍼들의 천국. 자전거의 천국, 마라톤의 심장)을 개최,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우리 국민의 타이완 여행객 수는 사상 첫 100만 명을 넘긴 105만4,708명으로 2016년 대비 19.26%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