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황치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07-25     정하성 기자

[투어코리아]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화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영배 공사 사장은 이날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며 “한국관광 홍보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치열은 “해외 공연을 나갈 때마다 팬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제 한국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 TV ’아시아가수 시즌4‘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스펙트럼 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 뿐 아니라 명실공히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황치열은 ‘지방관광’을 테마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러 가지 색다른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국관광 홍보영상과 국내외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