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후쿠오카’노선 신규 취항

2018-06-27     이태형 기자

[투어코리아] 에어서울이 8월 27일부터 미식의 도시, 일본 후쿠오카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8월 27일부터 하루 한 편, 주 6회 운항하며, 9월 28일부터는 매일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후쿠오카는 쇼핑과 미식 여행은 물론, 훌륭한 온천 투어도 즐길 수 있어,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집약된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오키나와와 삿포로(치토세)에도 연내 취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