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철통방어 총력

2018-02-05     김채현 기자
 

[투어코리아] 4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 한 도로의 거점초소에서 지나는 창량에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방제 소독을 하고 있다.

AI는 지난달 10일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 이어 충남 당진 종계에서도 의심축이 발생 하는 등 현재 전북, 전남, 경기, 충남 내 11여개 지자체가 AI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공주시는 조류 농가에 방역약품을 지급하고 방역차량을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