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명소 12경 선정
2017-08-13 오재랑 기자
[투어코리아] 충북도가 충주호와 대청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국내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자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이란 관광브랜드를 개발해 호수 주변 명소 12경을 선정했다.
충북도 박중근 관광항공과장은 “충북관광하면 호수여행을 떠오를 수 있는 관광 이미지 마케팅으로 충주호와 대청호 호수주변과 인근 지역 관광에 붐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과장은 “호수 12경중 대청호 3경이 포함돼 있는데, 대전광역시와 연계해 공동으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