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참가자 모집

충북문화재단, 9일까지 홀린 등 14개분야 프로그르램

2017-08-02     김채현 기자
 

[투어코리아] (재)충북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2기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북지역에서는 매주 토요일 10개 시군에서 36개 단체 3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재단에서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가 책임컨설팅과 다각화된 모니터링을 상반기 동안 진행했다

이번 2기는 14개 프로그램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학령기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각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