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무료 운영

2017-04-24     이태형 기자
 

[투어코리아]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야영시설을 5월 5~6일 이틀 동안 무료 개방한다.

무료개방 지역은 2~4야영지 텐트 74개동이며, 24일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이용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무료개방 기간 중 주간에는 자연공작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부스를, 야간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텐트 구역 주변의 화장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개방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텐트는 선착순 접수에 따라 배정되며 텐트를 제외한 취사물품, 야영장비(침낭, 이불 등), 화롯대(숯 사용), 광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은 개별로 지참해야한다.

신청서 및 관련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