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오션월드’ 즐겨요!...워터파크 VR체험 진행

가로수길(16~17일), 대학로(20~21일), 명동(23~24일), 타임스퀘어(30일)서

2016-07-15     조성란 기자
 

[투어코리아] 서울 도심에서 오션월드에 실제로 온 듯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VR체험’이 진행된다.

대명레저산업이 도심 곳곳에서 찾아가는 ‘도심 속 오션월드’를 진행키로 한 것. ‘도심 속 오션월드’는 VR체험 공간을 통해 실제로 오션월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 오션월드에는 가상현실(VR) 장비와 모션체어를 설치,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몬스터 블라스터’를 타는 듯한 현실감과 몰입감을 줬다. 또 오션월드 VR전시 공간을 별도로 제작해 △오션월드 탐험 △연인과의 물놀이 △어트랙션 체험 등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도심 속 오션월드 행사는 16~17일 가로수길 코노이스페이스, 20~21일 대학로 유니플랙스, 23~24일 롯데백화점 본점, 28일 대명타워, 3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