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본 속 ‘조선’을 만나다!

조선통신사 발자취 따라 류호지-다카쿠신사-도쇼구

2016-04-05     김응구 기자

[투어코리아] 지리적으로 가까워 역사적으로 밀접하게 얽혀 있는 ‘일본’. 때문에 일본 내에 조선의 발자취는 적지 않게 남아 있다. 곳곳에서 조선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것. 그 대표적인 것인 ‘조선통신사’가 지나던 길이다.

200~400(1607~1811년)전 조선통신사는 조선 한양(漢陽)을 출발해 일본의 수도 에도까지 약 3,000㎞를 가면서 일본 내 각계각층에 경제, 문화적으로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200~400 전 그 길을 따라 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