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 체인호텔 50개로 늘어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 등 3개 호텔 신규 가입

2016-02-16     이태형 기자
▲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 전경

[투어코리아]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베니키아 노블레스 호텔’이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급 호텔체인 ‘베니키아(BENIKEA)’에 신규 가입했다. 이로써 베니키아 체인 호텔은 총 50개(객실 4,477실)로 늘었다. 국내 48개 일본과 미국에 각 1개씩이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으로 다시 태어난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www.benikeaddm.com)’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명동과 동대문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객실 240실에 웨딩홀, 비즈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에이치 호텔(www.thehhotel.co.kr)’은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 90실에 레스토랑과 비즈니스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숙박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블레스 호텔(www.noblessegangnam.com)’은 객실 56실을 갖추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엑스 등 각종 무역 및 금융 시설이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