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각종 아이디어 논의

2015-03-27     오재랑 기자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연천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규선 연천군수)는 26일 오후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23회 연천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제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석기축제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천구석기축제가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정연남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동권 연천소방서장 등 28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해축제 현장에서 연천의 특징을 살린 현무암으로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추진위는 이날 제시된 안건을 정리해 다음달 초순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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