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기차여행으로 신묘년 새 희망 찾아요!

2010-12-15     김채현 기자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31일 신묘년 새 희망을 담고 떠나는 해돋이 열차를 서울, 부산, 부전, 대전, 목포, 하동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해돋이 열차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정동진과 추암 촛대바위 ▶바다 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남해안 선상 해돋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및 포항 호미곶 등 전국의 해돋이 명소지역으로 운행된다.


뿐만 아니라 태백산 눈꽃, 하이원스키장 눈꽃을 비롯해 생태도시 순천의 순천만 관광 등 각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과 연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 및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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