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해변가 로맨틱 디너

포시즌스 코사무이 ‘원스 인 어 블루문’

2015-01-05     조성란 기자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영화 속 주인공처럼 해변가에서 오직 둘만을 위한 식사를 즐기는 것은 연인들의 로망일 것이다. 연인들의 이러한 로망일 이뤄줄 로맨틱 디너 패키지가 나왔다.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커플 여행객을 위한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매일 저녁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룻배 또는 비밀 계단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코사무이 해변에 단 둘만을 위한 최고급 정찬 요리가 준비된다.


커플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이국적인 정취의 해변을 산책한 후, 준비된 디너 테이블에서 둘만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가 자랑하는 세계적 셰프 ‘알렉스 가레스’가 직접 요리하는 다양한 태국전통 요리 또는 서양식 정찬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모래 위에 설치된 토치 램프와 촛불, 음악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끝으로 불운을 쫓고 행운을 가져온다는 태국 전통 등불, 콤로이(khom loy)를 커플이 함께 하늘로 띄워 보내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직 둘만의 공간에서 저녁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원스 인 어 블루문’디너는 웰컴 샴페인과 와인이 제공되며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약 50만원(THB 14,000)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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