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휴양지’ 후아힌에서골프 페스티벌

2010-07-27     인터넷뉴스팀

태국의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과 차암 지역에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골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골프장은 임페리얼 레이크 뷰 골프 클럽, 사왕 골프 클럽, 카엥 크라찬 골프 클럽, 이글 밀포드 골프 클럽, 팜 힐스 골프 클럽, 마제스틱 크릭 골프 클럽, 스프링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 반얀 골프 클럽, 로열 후아힌 골프 코스 등 9 곳이다.

축제 기간에 이들 골프장에서는 대부분 800밧(한화 약 3만 원)에 골프를 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는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후아힌은 방콕 남서쪽으로 210㎞ 떨어져 있는 휴양지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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