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 전어 문화축제 6~8일 열려

2013-09-05     오재랑 기자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섬진강 전어 문화축제가 6~8일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맨손 전어잡기, 전어 먹기 대회, 남녀 팔씨름 대회, 통기타 가수 공연, 폐막 불꽃쇼 등 볼거리를 선보인다. 망덕 횟집 협회에서는 전어요리 10% 할인 행사도 갖는다.

▲ 맨손 전어잡기 대회

'가을전어에는 참깨가 서말' 혹은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전어는 가을철 별미 중 최고로 꼽힌다.

☞ 맨손으로 전어 잡고 먹으니 ‘깨소금 맛’

☞ 뭉크 ‘절규’의 배경지 노르웨이 ‘에케베르그’

☞ 밥 짓고 벼 타작 하다보니 하루해가 짧아요!

'귀뚜라미소리가 반가운 가을'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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