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워터피아, 신규 시설 ‘마엘스트롬’ 도입
2010-07-07 김채현 기자
‘
‘마엘스트롬’은 4-6인용 튜브를 타고 래프팅과 같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로 전체 길이는 약 100m정도 이며, 출발부터 착수풀에 닿는 시간은 약 18초 정도다.
약 17m의 높이에서 50m의 슬라이드 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급하강해 깔대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진다. 이후 내부에서 3회 정도 지그재그로 왕복 하강하면서 착수풀에 도달한다. 슬라이드 관 입출입시에는 물안개를 분사해 탑승자가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의 스파동 슬라이더 자리에 들어선다.
또한 설악워터피아에서 오는 16일부터 8월 29일(매주 월요일 휴무)
남녀 8인조로 구성된 댄스 공연단인 벨라루스팀은 플라멩고, 벨리, 삼바, 아라비안, 하와이안, 캉캉 등의 전통 춤과 더불어 컨츄리, 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게 된다. 8개의 댄스를 쉬지 않는 논스톱 공연과 국내 댄스 음악에 맞추어 펼쳐지는 다양한 댄스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설악워터피아 카페(http://cafe.naver.com/waterpiastyle.cafe)에서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인상적인 가입인사를 남기거나 제시 된 퀴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MP3, 워터피아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3-630-550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