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 휴양지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

2010-06-05     유경훈 기자

태국의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 해변과 폰킹펫 공원(Phonekingpet Public Park)의 야외무대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재즈의 부드러운 선율을 전해줄 재즈 축제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 2010’이 개최된다.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은 태국에서 열리는 음악 행사 가운데 가장 큰 축제 중 하나. 올 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 기타리스트 ‘잭 리’와 가수 ‘혜미’도 참석,19일 해변무대에서 밤 11시5분부터 60분간 공연을 갖는다.

태국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재즈 연주가들이 멋진 선율을 선사하는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은 오후 4시30분부터 자정 무렵까지 진행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5월호,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