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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세계적 해양레저도시 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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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세계적 해양레저도시 꿈 활짝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0.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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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의 거점’ 해양복합산업단지 조성
- 전곡항에 수도권 최초로 마리나 시설도 개장


빼어난 경관과 충효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화성시의 변신이 눈부시다.

육지에서는 신도시와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이고, 바다에서는 보트․요트 등의 신사업을 통해 세계적 해양레저 강국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화성시는 서울의 1.4배나 되는 넓은 땅, 역사와 문화 향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 도시다. 삼성, 현대, 기아, 쌍용차 등 대기업의 협력업체 1000여 개를 비롯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만2000여 기업체가 밀집한 기업도시이기도 하다. 해안선 길이도 무려 130리(53㎞)가 넘는다.

화성시는 이를 단초로 삼아 ‘2025년 세계 25대 도시’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꿈을 꾸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5월호,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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