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BMW 코리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서울모터쇼 참가'에 참가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4종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과 차세대 미래 이동수단의 기준이 될 전기차 i8 컨셉 등 다양한 컨셉트 카를 비롯한 총 19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i8 컨셉은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그린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는 7번째 라인업 모델인 페이스맨과 고성능 모델인 JCW 등 총 12대를 전시했으며 BMW 모토라드 역시 전기스쿠터 C 이볼루션을 포함해 7종의 모델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말 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을 진행, BMW와 MINI의 모형 자동차 제작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차의 원리를 함께 배우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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