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6:51 (화)
여름휴가 비용 50% 아껴 떠나려면
상태바
여름휴가 비용 50% 아껴 떠나려면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5.3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스투어 ‘여름휴가 절약 공식’ 소개

매년 반복되는 여름휴가. 그러나 여름휴가가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여름휴가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아예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하거나, 집 근처 계곡 또는 공원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렇게 여름휴가 경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넥스투어는 휴가비를 최대 50%까지 줄이고, 휴가 만족도는 100%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여름휴가 공식을 소개했다.


극성수기 피하기만 해도 최대 50% 저렴 = 여름휴가철에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돼 항공권, 호텔 등 모든 여행 상품의 가격이 오른다. 특히 기업들의 휴가가 몰려있는 7월 15일부터 8월15일까지는 극성수기로 항공료 가격은 물론 리조트도 성수기 할증 요금이 붙는 곳이 있기 때문에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이 기간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로 넥스투어에서 판매 중인 ‘세부 특급 비리조트(구 마이크로텔) 3박4일’ 상품의 경우 6월말까지 출발 상품은 35만 9천 원인데 반해 7월15일 이후 극성수기 출발 상품은 65만 9천 원으로 45%(30만원)나 차이가 난다.


‘홍콩 자유여행 3일’ 상품 역시 7월 15일 이전 출발 상품은 48만5천 원이고, 극성수기 출발 상품은 최대 62만5천원으로 22%(14만원)이상 저렴하다.


이처럼 극성수기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1인당 여행비용을 수십 만원이나 줄일 수 있고, 특히 가족 단위로 여행한다면 상당히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예 휴가 계획을 6월이나 9월로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항사’, 싸고 편리 = 국내 취항중인 외국항공사 중에는 최근에 직항로 개설, 최신항공기투입,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한국 여행객의 불편을 줄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여행을 가고자 하는 나라의 국적기를 이용하면 항공요금을 줄일 수 있다.


7월 출발하는 ‘인천-도쿄’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은 45~46만원대인데 반해 전일본공수(ANA) 항공권은 32만 원대, 일본항공(JAL)은 39만 원대로 30%가량저렴하다.


여행사 홈페이지의 보너스 혜택 공략 = 여행사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뉴스레터를 신청해 놓으면 각종 초특가, 땡처리 상품, 프로모션 소식도 놓치지 않고 접할 수 있다.


넥스투어는 6월 3일부터 15일간 사이트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여행상품을 0원부터 100원씩 입찰하는 경매 프로모션 및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여행객들은 해외항공과 해외호텔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